文대통령도 '덕분에' 챌린지…'아기상어' 지목했다

[the300]배구 김연경·수어통역사 권동호씨에게도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챌린지/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우리의 응원이 의료진 여러분에게 자부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 △방역 모범국가라는 세계의 평가가 가능했다 △서서히 일상을 준비하게 됐다는 네 가지를 짚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아기상어와 함께, 배구코트에서도 자가격리에서도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김연경 선수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같은 방역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매일 마스크도 없이 온몸으로 전하고 있는 #권동호 수어통역사와 함께"라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의 응원을 모아 대한민국과 전세계의 의료진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챌린지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과 참모들은 가슴 높이에 손바닥을 펴고, 다른 손으로 엄지를 치켜드는 수어("덕분에")를 했다. 앞서 정은경 본부장을 포함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문 대통령, 뽀로로,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을 지목했다.

(서울=뉴스1)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인스타그램) 2020.4.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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