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서울시와 해결…잠실운동장 워크스루, 송파 부스 외 전부 폐쇄"

[the300]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선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하루 1000명의 검사가 가능한 '해외 입국자 전용 워킹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가 해외입국자의 일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진을 실시하겠다고 만든 잠실운동장 선별진료소(워크스루)가 송파 주민용 부스만 남기고 전부 폐쇄된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잠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송파 주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송파 전용 부스만 남기기로 결정했다"며 "다른 자치구 해외 입국자들은 해당 자치구의 보건소를 이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 행정상 미비와 많은 오해, 왜곡 등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못한 점을 불식시키기 위해 워크스루의 송파 부스만 남기고 모두 폐쇄할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서울시는 송파부스만 남기기로 최종 결정했다. (나머지 부스) 폐쇄는 내일 당장 이뤄진다"고 안내했다.

그는 "기다려주신 송파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문제가 발생한 순간부터 중요한 건 해결이다"며 "지적은 누구나 하지만 해결은 아무나 못한다. 항상 송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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