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253개 지역구서 총 1118명 등록…경쟁률 ‘4.4대 1’

[the300]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30여일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실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제21대 총선에 등록한 후보자는 총 1118명으로 전국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944명) 당시 3.7대 1의 경쟁률보다 높은 수치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상황’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총 111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8개 선거구)가 41명의 후보가 등록해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61개 선거구) 5.08대 1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49개 선거구)에서는 총 229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18개 선거구)에서는 76명의 후보가 등록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인천·경기 4.1대 1, 대전과 충남이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은 3.9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종로가 12대 1로 가장 높았고 광주 북구을과 서울 관악갑,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가 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낮은 선거구는 충남 아산을, 충남 보령서천, 전북 정읍고창이 2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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