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신속과감한 '결단' 내리겠다"

[the300]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박주민 최고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 "다음 주 3차 비상경제회의까지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싸고 많은 의견이 나온다. 국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선 디지털 성범죄와 '전쟁'을 선포했다. 이 대표는 "n번방 사건은 그동안 여성들이 위협과 불안 속에 살아온 것을 보여주는 끔찍한 사건"이라며 "디지털 성범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선대위 산하에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형량을 최대한 높여서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하겠다. 공범도 샅샅이 찾아내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n번방 사건 법안들은 5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n번방 3법을 5월 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하겠다"며 "코로나19와 싸운 각오로 디지털 성범죄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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