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해영 캠프는 19일 오선 9시 출시한 '김해영 펀드' 모금액 1억5000만원이 7시간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선거펀드는 선거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참여자들에게 일정액을 투자받은 뒤 선거가 끝나면 투자원금에 이자를 얹어 돌려주는 합법적인 선거운동 방법이다.
캠프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비용 보전일(6월14일) 다음날 원금과 연리 3.5%의 이자를 더해 펀드 참여자에게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영 후보는 "지지자 여러분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자금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연제구민 여러분과 함께 연제의 미래, 부산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소신있는 정치, 더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제구민 여러분과 함께 연제의 미래, 부산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소신있는 정치, 더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2"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 3'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4"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5'대북 강경파' 美 유엔대사 방한...외교·국방장관 만나 대북제재 논의
- 6"군대 가기 싫어"…없던 '뇌전증·우울증' 등 만든 159명의 최후
- 7[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
- 8'AI·우주·반도체' 등에 올해 4000억 투자…K-방산 수출 뒷받침
- 9'채상병 특검 논란' 속 해병대 75주년…사령관 "거친 파도 이겨내자"
- 10與 유용원 "국방안보에 청춘 바쳐…31년 전문성으로 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