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또 연기 "6월1일로, 훈련일수는…"

[the300]

예비군 훈련이 6월로 다시 연기된다. 당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4월로 미룬 것을 재연기한다. 
대구 달서구청 충무관에서 열린 2019 달서구여성예비군 작계훈련에 참가한 여성예비군들이 화생방 대응 방독면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2019.7.8/뉴스1= 공정식 기자

국방부는 15일 "4월 17일 예정이었던 동원예비군훈련 및 지역예비군 훈련 시작을 6월 1일로 2차 연기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이 확보된 예비군훈련을 위해 전(全) 예비군훈련 시작을 6월 1일로 연기하고 훈련일수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며 "동원예비군훈련은 2일, 지역예비군훈련 중 기본훈련과 작계훈련은 각각 1일 실시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련기간이 줄어들더라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수에 맞게 과제를 조정하여 시행할 방침"이라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오전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추가확진자는 없다. 38명 중 현재 28이고 완치는 10명이다. 14일 충북 증평의 육군 간부 1명, 경기 포천의 육군 병사 1명이 추가 완치됐다. 

보건당국 기준으로 격리된 군인는 150여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216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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