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4시간 가동' 평택 마스크 공장 방문·격려

[the300]

[평택=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경기도 평택의 마스크 제조공장인 우일씨앤텍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시찰하고 있다. 2020.03.06.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의 마스크 생산업체 우일씨앤텍을 방문, 마스크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우일씨앤텍은 생산한 마스크 전량을 유한킴벌리에 납품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마스크 수요가 증가, 인력 약 80여 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특별연장근로를 인정받아 일일 생산량을 평소 20만 개에서 50만 개로 늘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40분 가량 머물며 우선 이 같은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었다. 원자재 창고에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으로부터 정부의 마스크 생산업체 지원현황을 들었다. 

이어 회사 대표와 임직원, 발주처인 유한킴벌리의 대표이사로부터 마스크 수급 관련 현장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시범시행된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조치 이른바 마스크 5부제 이후 마스크 생산업체와 판매업체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했다. 

한편 우일씨앤텍은 보건용 마스크에 필수 재료인 MB필터를 전량 국산제품을 사용한다. 또 포장과 제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근무 인력을 조정하거나 연장근무 등을 통해 24시간 근무한다.

이처럼 마스크 긴급 수급대책을 점검할 수 있는 생산현장이어서 방문을 결정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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