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모든 장관, 책상 아닌 현장으로..방역·경제 비상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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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서울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3.03.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모든 부처 장관들이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방역과 민생 경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각 부처에 당부한다. 방역과 경제에 대한 비상 태세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대본의 콘트롤 타워 역할에 더해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화상 연결을 활용,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청사에서, 대구에서 중앙재해대책본부를 지휘하는 정세균 국무총리(본부장)는 대구시 영상회의실에서 함께했다.

다른 국무위원들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 시도지사는 각 지자체에서 영상회의로 국무회의에 동참했다. 17명의 광역단체장 중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 총리와 함께 대구시청에서 회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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