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석대변인에 강훈식…"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일하겠다"

[the300]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홍봉진 기자

'대구봉쇄' 논란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 홍익표 의원 후임으로 강훈식 의원이 확정됐다. 강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민주당 수석대변인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아울러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겸임하게 됐다"며 "국민의 심려가 큰 시기다. 엄중한 시기 무거운 직책을 맡은 만큼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선거운동에 지장이 되지 않느냐며 걱정해주는 분들도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를 이겨내는 일이 시급하고 당의 요청에 응하는 것은 정당인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해 어렵게 임무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의 입장을 국민께 잘 알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당에 잘 전달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겠다"며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겠다. 코로나19 위기와 경기침체를 이겨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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