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학군단·사관학교 장교 임관식 가족초청 안한다

[the300]"공군사관학교는 연기 검토"

[서울=뉴시스]2019년 11월 28일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43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께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19.11.28. photo@newsis.com

국방부는 23일 '코로나19' 관련 "각 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은 국방부 장관 주관 하에 가족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 117개 학군단 통합 임관식은 각 학군단장 주관 하에 가족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2020년 장교 임관식을 다음과 같이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학군단 임관식 관련, 국방부 장관과 각 군 참모총장은 대표 학군단 한 곳씩 선정해 임관식을 주관한다. 

사관학교 임관식엣도 신체접촉 최소화를 위해 대표자에게만 계급장을 수여하는 등 일부 행사를 조정한다. 가족들을 위해서는 SNS(소셜미디어) 생중계한다.

공군사관학교 임관식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확진환자 방문에 따른 생도 격리 등을 고려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확산방지와 군 내 유입차단을 위해 수시로 보완지침을 하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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