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3남' 김홍걸, 민주당 '비례대표' 경선 나선다

[the300]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사진=뉴스1.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사진)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도전한다.

김 의장 측 관계자는 "김 의장이 고민 끝에 민주당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며 "조만간 후보 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비례대표 후보 공모 분야를 확정하진 못했다. 민주당은 올해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20명을 제한경쟁과 일반경쟁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제한경쟁 1번은 여성장애인, 2번은 외교·안보, 9번은 취약지역, 10번은 사무직 당직자다. 김 의장이 제한경쟁에 뛰어들게 되면 외교·안보 순번인 2번에 도전하게 된다.

이 관계자는 "외교·안보도 가능하고, 일반 분야도 가능하다"며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되면 지역구 지원 유세가 필요한 곳에 가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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