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UAE서 칼둔 청장과 에너지·국방 협력 논의

[the300]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임종석 UAE 특임외교특별보좌관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2019.02.27. pak7130@newsis.com

임종석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이 19일 UAE에서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임 특사와 칼둔 청장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에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양측은 다음 달로 예정된 바라카 원전 1호기 연료 장전을 뜻깊게 평가하면서, 미래 에너지 분야 및 국방 협력 등 다양한 실질적인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바라카 원전 1호기는 한국이 수출한 원전으로 최근 운전허가를 받아 곧 상업적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사단은 이어 이날 오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를 예방했다. 

지난해 2월 방한했던 모하메드 왕세제는 한-UAE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안부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을 우리 특사단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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