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대구, 필요시 중앙정부 지원과 방역대응"

[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어려움에 처한 대구시민에 위로 말씀 드린다"며 "대구시에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 중앙정부 지원과 방역대응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경 약 15분간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권 시장이 대구시의 어려움을 설명하자 문 대통령은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 대구 시민들이 불안해하실 것 같다"며 위로를 보냈다. 또 "시장님과 대구시의 고민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도 약 15분간 통화하며 격려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두 대화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 발빠른 조치, 신속한 대응 이 세 가지를 주문한 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상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 및 출연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0.02.20.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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