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신종코로나, 과도한 공포로 위축될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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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2.10.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사태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지만 실제보다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우리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를 갖고 안전행동수칙을 지키면서 차분하게 대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종코로나는 살아나던 경제에 예기치 않은 타격을 주며 수출과 관광, 생산과 소비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그렇다고 병이 가라앉길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경제에 미치는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정부는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와 기업, 노동자가 함께 상생협력으로 돌발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정부가 신속히 인가하고있는 특별연장근로를 노동자도 기꺼이 수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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