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NBA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고인의 명복을 빈다"

[the300]

주한미국대사관이 27일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주미대사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프로농구의 전설 코비브라이언트와 그의 13세 딸 지안나가 헬기 추락 사고로 동승했던 다른 승객들과 함께 우리 곁을 떠났다"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OSEN=화정체, 민경훈 기자] 현역 최고의 농구선수라 불리는 ‘블랙맘바’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이키 초청으로 2011년 7월14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학생선수들을 상대로 농구 클리닉과 일대일 매치게임을 가졌다. ‘코비 브라이언트 코리아 투어 2011 (Kobe Bryant Korea Tour 2011)’는 코비 브라이언트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13일 첫 방문지 필리핀을 거쳐, 14일 한국 방문 후 15일 중국을 찾는다. 2005~2006 시즌 한 경기 81득점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운 후 2006년 여름 한국을 방문해 큰 화제를 모았다. / 사진=민경훈

브라이언트는 26일(현지시간) 오전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안나 등 9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2살인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6년 미국 프로농구에 데뷔했다. 2016년 은퇴할 당시까지 샤킬 오닐과 함께 LA 레이커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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