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정세균, 고마운 결단 했다..협치능력 높이 평가"

[the300]발표 마치고 3실장과 대화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신임 국무총리 인선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9.12.17.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고마운 결단을 해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총리 후보자를 발표한 뒤, 퇴장하면서 노영민 비서실장 등 3실장과 함께 이 같은 대화를 나눴다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정 후보자가 국회의장 출신이어서 이례적이란 지적 관련 "국회의장으로 여야 운영해온 경험, 협치의 능력, 그런 것을 높게 평가했다"며 "비상한 각오로 모셨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 지명이 '격'에 맞지 않는다는 논란에 대해 도리어 국회의장의 경륜이 국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취지로 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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