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혁신성장 '수소경제' 예산, 국회서 39억원 순증

[the300]15억원 감액, 54억원 증액…국회 수소버스 구매사업 예산 7억원 신설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시정연설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중 하나인 수소경제 관련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15억원 감액되고 54억3400만원 증액돼 총 39억3400만원 순증했다. 

10일 국회에서 의결된 512조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세부 내역에 따르면 국회는 수소경제 관련 다수 사업의 예산을 증액했다. 

국회의 수소버스 구매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광촉매 수소생산 관련 실증화 검증 장비사업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없었지만 각각 6억8400만원과 10억원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정부안 294억4000만원에서 5억원 증액됐다. 국토교통부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정부안 97억5000만원에서 32억5000만원 늘었다. 
 
다만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지원사업은 감액됐다. 해당 사업은 정부안 140억2000만원에서 15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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