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문미옥 과기부 차관 "IBS 종합감사, 연내 마무리"

[the300]"최대한 빨리 챙겨 필요한 조치 엄정하게 해나가겠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제1차관이 10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종합감사를 연내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부는 지난 달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까지 종합감사 결과를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차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기초과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작년 국회 지적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로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이후 과기부가 종합감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차관은 "다만 종합감사는 몇 개 기관에 대해서만 진행했고, 이것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추가로 전 사업단에 대한 합동감사를 현재 실시하고 있다"며 "세 가지 감사 상황을 전체적으로 챙겨서 필요한 조치를 엄정하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답변에 과방위원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기부가 9월까지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해놓고 (안 했다)"며 "결국 국감도 피하고 덮어주고 봐주려고 연말까지 연기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문 차관은 "그렇지 않다"며 "최대한 빨리 챙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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