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제2부속 최상영-일자리기획 이준협 비서관 인사

[the300](상보)최상영, 文 부산참모..이준협 현대경제硏 실장 출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에 최상영 제2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승진시키고, 일자리기획비서관에 이준협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을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이 같은 신임 비서관 인사를 실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청와대는 '내정' 상태라고 덧붙였다.

공석이던 자리를 채우는 인사다. '퍼스트레이디'(김정숙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비서관은 신지연 비서관이 제1부속비서관으로 이동, 일자리기획비서관은 황덕순 수석이 일자리수석으로 승진하면서 비어 있었다. 
이준협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2019.10.4.
최상영 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부산 개성고, 부산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정책실장, 포럼 지식공감 사무처장을 지냈다. 부산 지역에서 문 대통령을 오래 도왔다. 

2011년 부산시당 정책실장이었고 2012년 문 대통령의 첫 대선캠프에도 참여했다. 문 대통령이 국회의원·민주당 대표이던 2015년 정무특보로 일했다. 2015년 12월 부산 사상구의 문 대통령 지역사무실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난입했을 때 위협을 당했던 인물이 최 비서관(정무특보)이다. 문재인정부에선 제2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 왔다. 

이준협 일자리기획비서관은 1969년생으로 서울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경제학 석사, 박사다.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경제분석가로 일하다 2017년 국회의장실로 옮겨 정책개발과 여론수렴 업무 등을 맡았다. 
최상영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201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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