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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리위안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20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집단체조·예술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치고 있다.(CCTV 캡쳐) 2019.6.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의원은 이날 국정원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 방북 당시 북한의 의전과 환대가 대단했다"며 "김 위원장 부부가 심야에 시 주석 숙소까지 동행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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