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에서도 빛을 발하는 정우성의 '센터본능'

[the300]민주당 청년위원회 개최 정책토크콘서트 '우리 곁의 난민'서 주제발표

김하늬 기자 | 입력 : 2019.02.28 15:20

영화배우 정우성이 28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청년 정책토크콘서트 '우리 곁의 난민'에 참석해 난민을 만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정우성씨는 "대한민국 난민법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난민의 지위, 보호 등을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법 개정에 힘써달라"고 국회에 당부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전국대학생위원회가 개최한 이 토크콘서트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를 맡고, 배우 정우성씨 외에도 이스마일 난민 지위 인정자, 이일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김영아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 대표 등이 참석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