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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양공동취재단, 이건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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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양공동취재단, 이건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6시39분 숙소인 백화원에서 백두산을 가기 위해 평양 국제비행장(순안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이 환송했다.
문 대통령이 탄 비행기는 이날 오전 7시27분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백두산 인근 삼지연공항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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