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靑 안보실장 "北 언제든 도발할 준비돼 있다"

[the300] 15~16일 방미…맥마스터 美 안보보좌관과 대북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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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사진=이동훈 기자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지금 국가안보 상황이 대단히 위중하다"며 "북한은 언제라도 도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방미 길에 오른 김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힌 뒤 "다음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현재 국가안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책임감을 갖고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줘야 한다"고 했다. 김 실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1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나 전날 반려받았다.

김 실장은 15~1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을 포함한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북한은 올들어 벌써 두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핵과 미사일의 고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맥마스터 보좌관을 만나 현재 북한의 군사적 위협, 도발 가능성 등에 대해 점검을 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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