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 시작하겠다"

[the300]"헌정중단 사태 생기지 않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모든 권력과 권한을 내려 놓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안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시간이 없다.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정권이 끝났다고 외치고 있다"며, "국민이 대통령을 완전히 버리기 전에 모든 권력과 권한을 내려놓으라"며 거듭 하야를 촉구했다. 2016.1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헌정중단을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헌정중단 사태는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헌법에 명시된 대로 질서있게 수습할 수 있다"며 "헌정중단은 쿠데타처럼 기존 헌법을 모두 무시하는 상황에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부터 개인 의원 자격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 온라인 서명부터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은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박 대통령의 국기문란 사태에 대한 당론을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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