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7일 상경…지원 유세 향배는?

[the300]7일 남앙주 다산연구소 주최 행사 특강…측근 지원 가능성 높아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월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찬열(수원시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후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7일 상경,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다산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특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 야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 및 선거사무소 격려 방문이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손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에도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 임종성 후보 부친상에 조문을 위해 상경한 후 측근인 이찬열(수원갑), 김병욱(성남 분당을) 후보 선거사무소에 들러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손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오며 가며 와주십사 하는 곳에는 앞으로도 응원 차 갈 생각"이라고 말했었다. 이에 따라 7일에도 특강 후 측근들의 유세 장소 및 선거 사무소 지원 등이 전격적으로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손 전 대표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하고 있다. 그러나 손 전 대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답을 하지 않은 채 측근들에 대한 측면 지원에만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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