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전서 중앙당 창당…“전국 정당 발돋움”

[the300]당헌 및 정강·정책 의결, 당대표 선출

국민의당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 김한길 상임부위원장 등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중앙운영위원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6.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이 중앙당 창당으로 전국 정당 발돋움을 꾀한다.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안철수·천정대 공동 당대표를 선출한다. 지난달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전남도당(21일), 광주시당(21일), 인천시당(24일), 전북도당(26일), 부산시당(26일)의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국민의당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수도권이 아닌 대전·충청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전국 정당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대전·충청권이 각종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만큼 대전·충청권 민심을 얻고 4·13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는 취지다.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당헌 및 정강·정책을 의결하고 향후 당을 이끌어갈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당 지지자와 당원 6,0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중앙당 창당대회에 앞서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기존 양당 구조로 인한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정치혁신의 돛을 올릴 것”이라며 “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양날개를 펼치고 국민 통합의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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