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로(상보)

[the300]선대위원장에 김한길 가세 3인체제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장하성-안철수의 경제토크 '금수저 흙수저의 한국경제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는다'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 위원장, 장하성 교수, 천정배 의원. 2016.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철수·천정배 의원이 국민의당 초대 공동대표를 맡기로 결정됐다. 선거대책위원장은 안철수·천정배 공동 대표와 함께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아 3인체제로 운영된다.

국민의당은 1일 서울 마포구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당 지도체제에 대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원식 국민의당 대변인은 "공동대표 체제지만 천 의원이 안 의원에게 상임 공동대표직을 권유하는 식으로 양보를 해 안 의원이 상임 공동대표직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2일 창당대회 이후 내·외부 인사 4명을 최고위원으로 임명해 최고위원회를 구성하고 즉시 가동하기로 했다.

선대위는 일단 안철수·천정배·김한길 의원으로 구성되지만, 필요시 추가로 공동 위원장을 선임해 확대개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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