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오후 긴급회견…선진화법 중재안 대안 제시(상보)

[the300]"선진화법 중재안 거의 완성"…일부 '불출마' 요구엔 "내용을 잘 파악 못해 오해한 것" 일축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일부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주례회의에서는 이른바 국회선진화법과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둘러싼 여당과 정 의장의 갈등을 지적하며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는 언급이 나왔다. /사진=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선진화법 중재안 대안을 발표한다.

정 의장은 앞서 지난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현행 국회법의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요건을 '재적의원 5분의 3(60%) 동의'에서 '과반'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정 의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회선진화법 중재안을 거의 완성하고 있다"며 "완성하면 여야 대표들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당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에서 불출마 언급 등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서는 "내용을 잘 파악 못하고 오해하는 것 같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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