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더민주 의원, 서울 송파병 출마선언

[the300] "송파병부터 새누리 바람 차단…총선 승리 교두보 되겠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뉴스1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마하겠다고 14일 공식 선언했다.

남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파병에서 꼭 승리해 정치를 혁신하고 국민께 희망을 주는 민생·살림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송파는 강남, 서초, 강동 등 서울 동남권 벨트의 핵심지역"이라며 "송파병에서부터 새누리당 바람을 차단해 수도총선승리의 교두보가 되도록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송파병은 갑과 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지역재개발 및 복지수요가 높고 교육과 주거문화 등 지역간 격차가 크다"며 "재개발 과정에서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갈등을 적극적으로 중재·해결하는 등 송파병의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또 "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복지정책전문가이자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함께해 온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력해 역할을 잘 해 낼 자신이 있다"며 "이루어낸 것도 많지만 부족한 것도 많은 만큼, 그 마무리와 완성을 대한민국 서울시 송파구에서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민화협 공동상임의장을 지내는 등 30여년 간 여성·시민사회운동을 해왔다.

이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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