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4.19 국립묘지 참배 "4·19 혁명 계승 발전해야"

[the300] 한상진 "대한민국을 이끄는 국민의 힘은 4·19혁명 정신"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4.19 민주묘지를 찾아 기념탑에 분향하고 있다. 2016.1.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4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4·19 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한상진 공동위원장, 문병호 공동부위원장, 임내현 의원과 함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방명록에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드디어 대한민국에 정착시킨 4·19 혁명 정신을 우리의 행동규범으로 삼겠다"고 썼다. 안 의원은 한 위원장의 방명록 아래 자신의 이름만 남겼다.

안 의원은 참배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4·19혁명은 불의와 무능한 정부에 항거한 국민들에 의한 혁명"이라며 "국민이 이 나라 주인이라는 것을 역사에 깊이 새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후대들은 그 4·19정신을 계승·발전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진정한 의미의 국민의 힘은 4·19혁명 정신에 있다"며 "국민의당 창당 과정에서 한국 현대사를 새롭게 열고 또 대한민국 미래 생각할 때다"고 참배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기독교·천주교 등 종교계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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