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새해 첫날 신당 작업 매진 "약속잡히는 대로 촘촘하게"

[the300]안철수, 지역구서 떡국 나눔 행사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016년 새해 첫날인 1일 신당 창당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 서울 노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부인인 김미경 교수와 '새해 떡국 나눔 행사'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10일 창당준비일이 앞둔 만큼 안 의원이 인재 영입에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약속 잡히는 대로 촘촘하게 전화도 계속하고 있다"며 "연휴가 며칠 없지만 사람들을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올해 4월 총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 선한 사람이 마음 상하지 않는 나라, 배려가 있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기회 가질 수 있는 나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 안 의원이 새정치연합 추진위원회 인사들을 본격 영입을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때 안 의원의 멘토로 알려진 윤여준 전 장관과 최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주 탈당설이 돌고 있는 김한길 전 대표의 합류도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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