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안철수와 회동…'安신당' 합류 주목

[the300]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새벽 0시22분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했다. 2015.11.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최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이 첫번째 신당 창당을 추진하던 때 창당준비위원회 의장을 맡았다 당시 '민주당'과의 통합과정에서 멀어졌던 윤 전 장관을 만나 두사람이 다시 손을 잡을지 주목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지난 30일 윤 전 장관과 서울 모처에서 만찬을 가졌다. 지난해 3월 민주당과의 통합 뒤 안 의원의 소회와 탈당 후 신당 창당을 결심한 이유 등을 털어놓으며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날 회동으로 안 의원과 윤 전 장관의 관계가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윤 전 장관이 신당 창당 과정에서 창당준비위원장 등 중책을 맡아 도움을 주지 않겠냐고 관측도 있다. 윤 전 장관이 신당창당 과정에서 조언을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신당에 합류할 것이란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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