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천특위, 오늘 여론조사·가산점 논의

[the300]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 조원진 원내수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가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시행방안 등에 대한 공천룰을 논의한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공천특위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시행방안 △신인·여성 등에 대한 가산점 제도 운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공천특위는 25, 26일 이틀간 토론을 통해 △인위적 물갈이 대신 후보자 자격심사를 강화한 현역 컷오프 실시 △우선 및 단수추천제 현행 당헌·당규 원안 유지에 공감대를 형성한바 있다.

이날 회의에선 국민참여선거인단 구성 비율을 현행인 '당원 50%-국민 50%'대로 유지할지, 국민 참여 비율을 높일지 여부를 논의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친박(친박근혜)계는 '현행 유지'를 주장하는 반면, 비박(비박근혜)계는 국민참여 비율을 70%까지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양측이 입장을 달리함에 따라 일각에선 복수 의견을 최고위에 보고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아울러 인위적 물갈이 대신 후보자 자격심사를 강화해 현역 의원 물갈이를 추진하기로 한만큼 세부 기준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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