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후보자 재산 16.6억 신고,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접수

[the300]朴대통령 "현 정부 교육개혁 과제 완성할 적임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12.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접수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를 통해 "이 후보자는 '교육과 연구가 학생과 사회 및 기업의 변화에 발맞춰가야 한다'는 평소 철학을 바탕으로 현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부총리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산적한 교육현안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통합을 견인하여 국무위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 총 16억648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오피스텔 4억6600만원과 예금 3억원, 골프회원권 1억5000만원 등 9억43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1채, 서초구 강남대로 2채 등 서울에서만 오피스텔 3채를 신고했고, 목동 아파트 1채 등 17억30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반면 금융채무 1억7800만원과 10억50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 아파트 임대채무가 더해져 총 7억2100만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모친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이 후보자는 1976년 2월 육군 장교로 입대해 1978년 6월 중위로 만기 제대했다. 

76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자는 1980년 서울대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미국 UC 버클리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5년 서울대 조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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