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치 떠났다…YS 기념도서관에서 일하고싶다"

[the300]현철씨,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및 권양숙 여사 예방

9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김현철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적고 있다.이날 김현철씨는 지난 26일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해 준 권양숙 여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방문했다고 전했다. 2015.1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내년 총선에 나설 뜻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내년 문을 열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9일 현철씨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철씨는 오후 2시 묘역에서 헌화 및 묵념하고 방명록에 "사람사는 세상을 꿈꿔왔던 거인 그가 그립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철씨는 이어 인근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참배는 추운 날씨에 (김영삼 전 대통령)장례식장을 찾은 권 여사께 인사를 드리러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과 인연에 대해 "1988년 13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아버님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현철씨는 내년 총선 출마여부에 대해 "정치는 떠났다"고 잘라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문을 여는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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