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프라하서 韓·체코 합동 인형극 관람

[the300] 판소리 '수궁가'와 체코 전통 인형극 결합…토끼·거북이 인형, 체코 작가가 제작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

1∼4일(이하 현지시간) 체코 프라하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체코국립인형극장에서 한국과 체코 간 협업으로 이뤄진 인형극을 관람했다.

한국의 전통 판소리 '수궁가'와 체코 전통 인형극을 결합한 이 작품은 지난해 국제인형극협회로부터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한국의 문수호 작가와 프라하 음악원을 졸업한 체코의 얀 클라스(Jan Klas)가 함께 공연했다. 

'수궁가'에 등장하는 토끼와 거북이 인형은 체코의 유명 인형작가인 야로슬라프 돌레잘(Jaroslav Dolezal)이 제작했다.

인형극에 앞서 국립체코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국악원이 협연한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와 한국의 '아리랑'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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