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YS키즈' 이재오 "YS처럼 정치인은 겉과 속 같아야"

[the300]'정치는 명쾌해야 한다'는 YS 정신…후배 정치인들이 배워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차남 김현철 씨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11.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선의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김 전 대통령은 후배 정치인에게 '정치는 명쾌해야 한다', '정치인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고 가르쳐줬다"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을 떠올렸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제가 야당 원내대표 할 때 김 전 대통령을 찾아가 인사드렸다. 김 전 대통령은 '자신도 원내대표를 5번 했는데 협상할 때 분명하게 얘기하고 양보할 건 양보하라'며 분명하게 선을 제시하라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의원은 1996년 15대 총선 과정에서 김 전 대통령이 신한국당(새누리당 전신) 후보로 영입한 대표적인 'YS키즈' 중 하나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우리 당은 신한국당 뒤를 이어 새누리당까지 왔는데 김 전 대통령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건 당연하다"며 "김 전 대통령이 남겨준 정신을 후배 정치인들이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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