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의회조사기구, 전문성 기초로 독립성·중립성 지켜야"

[the300]국회 입법조사처 주최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 환영사


정의화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대전 충남대에서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015.1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의화 국회의장이 "의회조사기구는 '전문성'을 기초로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5선인 정 의장은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국회 내에 조사기구가 없던 초선 의원 시절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우리 국회에 의회조사기구가 자리를 잡아 전문적·객관적인 의정보좌활동을 수행하면서부터 훨씬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해졌다"면서 "한국 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의회와 국민이 의회조사기구에 기대하는 역할과 책임은 더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문성과 독립성, 중립성) 이 세 가지를 지키는 게 의회조사기구의 신뢰를 높이고, 의회와 행정부가 견제·균형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확립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국회 입법조사처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의회와 행정부 관계'를 주제로 12개 나라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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