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에 야당 의원도 동참

[the300]이석현 국회부의장, 23일 100만원 가입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봉주장학재단 첫 번째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지난해 6월 부친상 때 들어온 부의금 1억256만원과 이후 여러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이 부의장의 부친 이름을 딴 봉주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도의 25개 교육청이 1명씩 선발한 25명의 고등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125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2015.8.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야당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23일 이석현 부의장실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국회 본청 농협에서 청년희망펀드에 100만원을 내고 가입했다. 이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다. 다른 동료 의원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청년희망펀드에 대해 "취지를 떠나 취업대란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사회로 되돌린 것이란 점에서 정부의 책임 방기"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부의 치적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청년실업의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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