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혁신위 "문재인, 재신임 철회해야"

[the300] 혁신위, 비주류 향해 "혁신안 중아위 통과, 폄하하거나 비난 중지해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에게 재신임 투표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2015.9.18/사진=뉴스1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18일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철회를 요구했다. 아울러 비주류를 겨냥해 모든 혁신안에 대한 비난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당 60년 역사를 맞고 있다"며 "이제 소모적인 갈으을 멈추고 통합으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표를 향해 "재신임을 철회해달라"며 "혁신안의 중앙위 통과는 재신임의 또다른 이름으로 더이상의 갈등은 파국을 물고 올 뿐이다. 문 대표는 포용의 정치와 변화와 안정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비주류를 겨냥해 "혁신위의 혁신안이 만장일치로 중앙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정당한 절차로 결정된 것은 폄하하거나 비난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당 중진들을 향해 "당의 기강을 바로잡아 달라"며 "어떤 계파도 당을 우선할 수 없고 당은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서는 것, 계파 이익을 넘어 통합과 단결을 신철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모든 갈등의 종진부를 찍고 혁신으로 나가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과 당원에게 희망이 되는 새로운 60년 역사를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