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롯데, 의혹 밝히고 경제민주화의 자이언츠 돼야"

[the300]"오늘날 롯데는 편법의 상징" 신동빈 회장, 국감 출석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1인자로 자리매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하고있다. 2015.8.20/뉴스1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데 대해 "롯데 손보기나 망신주기가 아니고, 민족성을 앞세워 롯데의 국적성을 따지지도 않을 것"고 강조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롯데가 경제민주화의 자이언츠(거인)로 거듭날지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날 롯데는 지배구조 미스터리, 제2 롯데월드, 골목상권 침해, 부루공정거래,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의 상징"이라며 "국민은 롯데에 알 권리, 롯데는 국민에 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롯데에 대한 의혹이 명쾌하게 밝혀질 때 신 회장 출석으로 증인출석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며 "오늘 국감이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상생 약속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원내대표 자신도 정무위 소속이다. '자이언츠'는 롯데 프로아구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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