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 쟁점지역 현장 의견수렴

[the300]

김대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경북·강원·전남·전북을 찾아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선거구획정위는 이날 "△7일 대구엑스코(경북) △8일 춘천세종호텔(강원) △9일 전남도의회(전남)·전북도청(전북)에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 수렴은 선거구조정 쟁점지역의 정당·단체 의견을 듣고 선거구 획정안을 정하는 데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견 수렴 자리에는 각 지역도당과 학계 및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등이 진술인으로 참석한다. 선거구 획정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은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

선거구획정위는 특히 선거구획정 기준의 주요 쟁점인 '농어촌 지역'과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획정안 마련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대년 선거구획정위원장은 "많지 않은 지역에서 짧은 기간 실시하는 의견 수렴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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