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안보 및 남북 관계 논의할 당내 기구 설치

[the300]박지원 의원 위원장 선임 "오후 4시 상황점검회의 개최"

북한 도발 사태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내에 안보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키로 했다.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23일 현안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현재의 남북관계를 보며 한반도의 안보 위기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어제 지도부 점검회의에서 안보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당내 기구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북관계에 경험이 풍부한 박지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국방위, 외통위, 당 안보특위 소속 의원들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기구 구성은 박 의원이 맡아 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3시 재개되는 남북 고위급 회담의 결과에 따라 기구 참여자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기구는 안보뿐 아니라 남북 관계까지 폭넓게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남북 고위급 회담 재개에 맞춰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상황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다.


회의에는 기구 위원장을 맡는 박 의원도 참석한다. 김 수석대변인은 "우리 지도부는 비상대기중"이라며 "남북 회동 결과와 (이에 맞춰) 추후 당이 해야 할 방침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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