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2016년 예산안 협의…일자리늘리기·경제활성화 중점

[the300]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논의한다. 

자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언석 기재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가 다음달 11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에 나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우선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을 위한 예산 반영을 비롯, 상임위별, 지역별 예산 배정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정책위의장은 전날 "2016년 예산안 논의가 본격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년 예산안은 좋은 일자리 늘리기와 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당정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는 박기춘 의원 체포동의안이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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