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신당 국민적 바람, 새정치연합 열심히 하라는 채찍"

[the300]박영선 광주 사인회, 의원도 인파도 '북적'

(왼쪽부터) 권은희 박혜자 박영선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머니투데이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야권의 신당 창당론에 대해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적 바람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은) 또 그만큼 새정치연합이 강한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책 '누가 지도자인가'에 대한 저자 사인회를 광주광역시에서 열고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새정치연합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다는 지적에는 "강한 야당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일 것"이라고 답했다. 자신의 책 출간에는 "특별히 어떤 정치적 계기로 내는 책은 아니다"며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참된 지도자 상에 대해 저 스스로도 점검해보고 많은 독자들과 생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광주 시민들은 물론, 박 의원과 친분 있는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박영선 의원은 비노(노무현)·호남 의원들이 모이는 이날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광주광역시에서 연 저자 사인회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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