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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정의당 당대표 후보 합동유세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뉴스1 |
심상정 의원, 5일 서울 성동구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정의당 당 대표 후보 서울유세에서…
그러나 많이 먹었다. 저에게 금배지 누가 달아줬나. 온 몸 던져 헌신한 선배, 동료 활동가들의 땀과 눈물을 많이 먹었다. 국회의원 배지 6그램(g) 짜리인데 제가 달고 있는 배지는 너무도 무겁다.
튀지 않는 방법은 딱 하나 있다. 제가 받은 국회의원 배지를 종잣돈으로 삼아서 수십개 국회의원 배지 제가 만드는 것이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다음 20대 총선에서 노회찬과 동반 당선되서 (당을) 이끌겠다. 천호선, 노항래, 조성주 다 국회에 불러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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