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오후 UNIST(울산과기대)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5.3.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사상 최초로 (1%대로) 인하되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반겼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환율 전쟁 속에서 울산의 수출이 우려됐는데 환율과 직결되는 금리 인하가 결정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국내 기준금리를 2.00%에서 1.75%로 전격 인하했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1%대 금리시대가 열리게 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클릭
- 1한동훈 "민주당, 코인 과세?…800만 투자자·청년과 싸우겠단 것"
- 2한동훈도 당했다...한 해 24명 목숨 앗아간 길 위의 무법자 '킥라니'
- 3국회로 옮겨붙은 '동덕여대 사태'...교육부 "학교 차원서 대책 수립 중"
- 4윤 대통령 통역요원 G20서 몸싸움?…"브라질 측 착오, 사과 받았다"
- 5한동훈 "이재명 법정구속 가능"…'체포동의안' 효력이 관건
- 6윤 대통령 "미국-중국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 것 아냐…모두와 긴밀 협력"
- 7"GP 부대 하사, 내년 월급 최대 480만원"…윤석열 정부 '특단의 조치'
- 8野 진성준 "코인 과세, 금투세와 같지 않아…내년부터 시행돼야"
- 9푸틴 '핵카드' 부른 미 에이태큼스 위력…축구장 4개 면적에 '강철비'
- 10"새 헌법으로 새 길 만들자"···'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