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노후상수관로 예산, 반영되도록 도와달라"

[the300]"환경부 요구안은 최소금액…주영순 "예산심사서 반드시 반영하겠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사진=뉴스1제공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6일 환경부가 요구했다 정부의 자체 예산심사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상수관로 및 노후 정수 정비사업' 예산과 관련, "(환경부 요구안은) 최소금액이라고 생각한다. (의원님들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수관로 및 노후 정수 정비사업 예산이 전액삭감'과 관련한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주 의원은 윤 장관의 발언에 대해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싱크홀(sinkhole·땅 꺼짐)의 주요 원인으로 노후관이 지목되는 것과 관련, 내년도 '상수관로 및 노후 정수 정비사업' 예산으로 482억3600만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해당 사업이 '지자체 고유사무'라는 이유를 들어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새누리당과 환경부는 당정협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노후상수관로 개선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역시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해당 사업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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