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복지부 장관 "싼얼병원 사태, 유감"

[the300][2014 국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내입맛뉴스나이? 직업? 2030부터 4050, 6070까지
월급쟁이부터 자영업자까지 내 나이와 직업에 맞는 맞춤형 뉴스만 골라드립니다

설정된 내입맛뉴스
직업별
전체 대기업 중소벤처 자영업 가계 정부
연령별
전체 2030세대 4050세대 6070세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제공.


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과 규제완화 정책이 졸속적으로 처리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온 '싼얼병원' 사태와 관련, "매끄럽게 추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사과하라"는 인재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8월 6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 당시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명목 하에 싼얼병원을 승인했고 9월 내 확정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싼얼병원의 모회사가 부도상태이고 대표는 사기혐의로 구속된 것이 확인되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복지부가 이미 이를 알고 있었지만 청와대에도 알리지 않고 싼얼병원 제주도 유치를 강행하려 했다는 것이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싼얼병원을 매끄럽게 추진하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싼얼병원 불승인 문제는 정부정책 기조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싼얼병원에 대한 재정적 문제 등 평가에 의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