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 원내대표 우윤근…법사위 밀린 공부중

[the300][2014국감]원내대표 경선 중에도 법사위 국감 모두 출석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하세린 기자

10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회의실. 전날(9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윤근 의원이 홀로 법사위 국감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첫 회동을 한 뒤 곧바로 국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오전 질의가 거의 끝나가는 오후 12시쯤 국감장에 도착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위원장은 "우윤근 원내대표께서 오셨지만 (질의) 순서가 아닙니다. 그냥 축하드린다는 말씀"이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 원내대표는 점심식사를 간단히 마친후 텅빈 국감장에 미리 나와 밀린 자료를 검토했다. 그는 원내대표 경선으로 중간중간 자리를 비우긴 했지만 지금까지 열린 3번의 국감장에 모두 출석했다.

한편 이날 두 원내대표 간 회동은 이른바 10이 겹치는 '쌍십절'을 맞아 10월10일 10시10분 약10분 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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